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국가별 정보 (문단 편집) === [[유럽]] 유학 === ||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width=100&align=right]] || 현재 [[미국]]과 [[영국]]이 대부분 학문을 주도 중이지만, 특정 분야에서 축적된 유럽의 색깔과 전통은 경쟁력[*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 음대 유학, [[이탈리아]]/[[프랑스]] 등의 미대 유학, [[네덜란드]], [[스페인]] 등의 디자인 대학 유학 등. 문화 예술 분야는 한때 세계를 선도한 유럽답게 분명한 강점이 있다. 또한 예술 분야 전공은 교육의 질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확고한 예술관과 노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어떤걸 배워 가겠다' 하는 목표가 명확하다면, 소위 말하는 '간판'과 무관한 큰 소득을 얻고 돌아올수 있다.]이 있기 때문에 적지 않은 학생들이 유럽권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 그만큼 동기부여가 강한 편이기 때문에 도피성이나 부모님에게 등 떠밀려 유학을 오는 학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 물론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한인의 수가 적은 만큼 더 돈독해 져서 신나게 놀다가 이도 저도 못하고 돌아 오는 경우도 다수] 다만 학생의 숫자가 적은 만큼 유학중이나 귀국 후에 중요하게 작용할 인맥의 풀이 작다는 것은 단점. 또한 한국에서 활용도가 낮은 유럽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만큼 배워야 한다는 어려움 역시 크다. 장점 만큼 기회 비용도 크기 때문에 정말 전공 공부만 바라보겠다는 굳은 의지 없이는 성공이 어려운 유학이다. 유럽 유학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나라별로 전공의 강세에 대해서는 복잡하므로 해당 문단 참조. * 학비에 대해서는 복잡하므로 해당 문단 참조.. * 해당국의 [[언어]]를 신속하게 익혀야 한다: [[영국]]이나 [[아일랜드]], [[몰타]] 등 영어가 국어인 몇몇 나라 외 대다수 유럽국가는 영어가 아닌 그 나라의 모국어가 존재한다.[* 물론 요즘은 [[네덜란드]]처럼 영어가 잘 통하는 나라나 아예 영어로 강의하는 대학들도 많다. 다만 현지어를 전혀 모르면 현지에 깊게 스며들기 어려우므로 생활이나 학습측면에서 상당한 불편을 감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유럽계 언어는 [[한국어]]와 어휘나 문법[* 격이 많거나 동사변화가 심한 언어가 많다.] 면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국인이 배우기에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하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에서 최소 2년 이상은 열심히 배우고 가길 권하며, [[어학연수]]까지 할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면 스스로 한국에서 방법을 찾아가며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그나마 [[불어]]나 [[독어]], [[스페인어]]는 학원이나 강의도 제법 있어 학습환경이 어느정도 조성되어 있지만, [[스웨덴어]], [[핀란드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같은 언어는 가르치는 곳이 극소수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있어 유학수준 심화과정까지 배울 경로 찾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애초에 한국어로 출판되는 학습서가 많지 않아 영어로[* 그나마 다행인 건 [[영어]]로 배울 수 없는 언어는 사실상 없다는 점이다.][* 영어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한국어로 유럽언어를 배우는 것보다 영어로 배우는 것이 더 수월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영어-타유럽어 간 유사성이 더 크기 때문] 공부해야 할 수도 있다. * 대학과 국가에 따른 입학 난이도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대학 서열화가 있는 곳에서는 졸업만 어려운 게 아니라 입학 자체도 어렵다. 반면 평준화된 곳이거나 안 유명한 곳에서는 그 나라 모국어 점수라던가 포트폴리오만 보는 게 끝인 경우가 많다. * 비영어권 유럽으로 유학을 가는 한국사람이 많지 않고 서로의 학제를 불인정하는 경우로 인해 대학 원서를 넣는 것까지의 과정이 꽤나 복잡하다. * [[입학]]보다 [[졸업]]이 더 어렵다. 예컨대 독일은 입학생 대비 낙제율이 학사과정 30%, 석사과정 26% 정도[[http://www.e-fi.de/fileadmin/Abbildungen_2012_englisch/TAB_8_2012_eng.pdf|#]]인데 이는 독일인 기준이며,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면 절반 정도가 졸업을 못하고 중도탈락한다.[[https://www.wiwo.de/erfolg/hochschule/studie-fast-jeder-zweite-auslaendische-student-bricht-uni-ab/5370320.html|#]] 참고로 한국의 경우 4년제 대학이라면 5% 정도만 탈락한다. * [[치안]] 문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 중 하나이므로, 대부분의 외국에선 한국에서보다 치안이 안 좋을 것이라는 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독일]] 정도면 그래도 무난하지만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등 도시의 치안 수준은 썩 좋지 않다.한국의 치안을 생각하고 돌아다니다가 큰코 다치는 경우가 매우 많으므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 장점도 단점도 될수 있는 작은 한인 사회. 유럽은 한인 사회가 미국에 비해서 극도로 작은 편이다.[* 다만 [[프랑스]]나 [[독일]]의 대도시에서 한인을 만나는 것은 마음먹으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심적으로 친숙한 한인들과 편하게 지내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하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지만, 유럽 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어려운 행정 업무를 도와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단점. 그리고 수가 적은 만큼 [[작은 사회]]의 단점도 있어 오해, 소문, 오지랖, 정치질의 희생양 될수도 있다. * [[북유럽]]에선 한국인은 물론 동양인 만나기도 어려울 정도이니 외로운 유학생활을 잘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 한다.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쉽지는 않다. 대학교 이상의 경우 미국 유학과 소소하면서도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행정처리를 죄다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것. 미국은 어마어마한 학비를 지불한 댓가로 학식에 기숙사, 보험 가입, 거주 등록 등 해외 거주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혼자 하긴 귀찮은 것들을 학교 측에서 다 해준다. 반면 유럽 대학들은 정말 학비'''만''' 지불하고, 상술한 모든 요소를 본인이 직접 준비해 관련 기관에 접수해야 한다. 심지어 대다수의 학교들은 기숙사가 작거나 아예 없어 직접 학생주택업체나 부동산, 혹은 학교 게시판을 통해 방을 알아봐야 한다. 물론 학교 측도 저 일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거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이런 잡업무를 도와주는 인력들을 상주시키고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메일이나 전화로 씨름하다 보면 해답이 보일 것이다.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을 때는 [[유럽 연합]]에서 제공하는 검색기도 있다. [[http://www.mastersportal.eu/|(영어)]] 이 사이트의 문제점은 개략적으로만 검색이 되고, 현지어로 진행되는 많은 과정들이 검색기에서 빠져 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